14일 박물관 상설전시관 등서
국립경주박물관은 박물관 상설전시관과 옥외전시장에서 전국 초등생 500명이 참가하는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를 14일 열기로 하고 1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gyeongju.museum.go.kr/kor)를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1984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대회로, 올해는 그리기 부문에 상상화(1~3학년)와 디자인(4~6학년) 부문을 신설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입상작은 7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사전에 접수하지 못한 사람들도 대회 당일 관람은 할 수 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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