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을 위해 닭죽 요리에 도전했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이 등장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모니터를 지켜보던 MC들은 “노사연 씨는 한 번을 안 들여다보네”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나도 할 일 있는데. 나 선탠하고 있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이무송이 주방에 있는 동안 태닝을 하면서 흥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이무송은 닭을 손질하면서 “왜 손질된 닭을 안 팔아”라고 짜증을 냈다. 하지만 아내를 위해 차분히 닭죽을 만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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