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멤버 겸 연기자 유진이 딸 로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입혀줬더니 어울리는 신발 찾아서 신고 장난기 그득한 얼굴로 포즈"라며 "로희 37개월 딸램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흰색 상의에 블랙 롱치마, 목도리를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자유자재로 취하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한편 유진은 최근 둘째 임신을 고백했으며 '여자플러스2' 메인 MC 자리에서 하차한 상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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