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과거 화제를 모았던 발리 여행 사진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단발머리를 한 지 오래 됐다”며 “옛날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래 올랐던 발리 사진은 긴 머리였는데, 사실 그것도 붙임머리다. 제가 봐도 잘 어울렸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김성령이 SNS에 올린 사진은 30대처럼 보이는 ‘극강 동안 외모’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성령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사실 그 (붙임)머리를 뗄 때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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