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2주차 활동 마무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러블리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럽둥이들의 '그날의 너' 2주차 활동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글에서 러블리즈는 “우리 럽둥이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느라 #러블리너스의 건강도 치유가 필요할 것 같은데 내일 하루 푹 쉬고 좋은 컨디션으로 다음주에도 만나요 우리 럽둥이들도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만나러 갈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지수는 커다란 귀가 포인트인 토끼 모자를 쓴 채 입술을 내밀어 귀여움을 더했고, 유지애, 베이비소울, 정예인은 꽃 액세서리를 착용해 여성미를 뽐냈다.
이 외에도 진은 정예인을 끌어안은 채 익살맞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케이는 상큼한 포즈와 표정으로 특유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미주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블랙 컬러 카디건을 입고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는 브이(V) 포즈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멤버들 가운데 류수정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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