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잣집 아들’ 홍수현, 고윤-이창엽 사이서 가슴 앓이+눈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잣집 아들’ 홍수현, 고윤-이창엽 사이서 가슴 앓이+눈물

입력
2018.05.06 19:56
0 0
‘부잣집 아들’ 홍수현이 이창엽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MBC UHD 제공
‘부잣집 아들’ 홍수현이 이창엽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MBC UHD 제공

‘부잣집 아들’ 홍수현과 이창엽이 눈물의 만남을 가졌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UHD ‘부잣집 아들’ 25회~28회에서는 현빈(고윤)과의 본격적인 혼사이야기가 시작되며 한 발 더 멀어진 경하(홍수현)와 용이(이창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장마차 앞에 홀로 덩그러니 서 있는 경하와 그 뒤로 희미하게 비치는 용이의 모습이 아련하게 담겨있다. 소주병을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는 듯 쓸쓸함이 묻어나는 용이와 그의 노래를 듣고 있는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흐느끼는 경하의 모습이 더욱 애처롭게 다가온다.    

포장마차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상황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라고. 경하와 용이의 슬픈 서사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김경하 역의 홍수현과 최용 역의 이창엽은 사랑보다 현실을 택한 후 서로를 잊지 못하고 가슴앓이 하는 남녀를 절절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이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이 주목되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오늘(6일) 저녁 8시 45분 25회~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