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승언이 두 살 연상의 남성과 교제중이다.
황승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황승언 남자친구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황승언의 상대는 30대 초반에 입시학원 원장을 맡을 만큼 능력이 출중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황승언과 비슷하다”며 “올 봄 대만과 미국 LA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인형 같은 미모와 빼어난 몸매가 특징인 황승언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도도한 재벌가 외동딸 ‘은채아’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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