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이 마루기획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마루기획 측은 "조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베테랑 가수 조빈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마루기획에는 가수 김종국, 워너원 박지훈, 배우 하석진, 래퍼 유나킴, 걸그룹 보너스베이비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노라조’로 데뷔한 조빈은 ‘슈퍼맨’, ‘카레’, ‘고등어’ 등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곡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빈은 지난해 2월 멤버 이혁이 노라조에서 탈퇴한 뒤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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