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올리브콘'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올리브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이프스타일본부 신종수 본부장,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 배우 이기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플루언서 소프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연은 "'올리브콘'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도 일반인과 다름 없지만 셀럽이라고 하면 자신의 개인 사생활적인 부분을 공개할 기회가 많이 없다"며 "그런 부분이 많이 공개가 되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 이런 행사가 있다면 잘 찾아오는 사람이라 제게 남다르다"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한혜연은 또 "혼자 산지는 3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8 올리브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푸드, 키친,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 및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이다.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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