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전쟁 종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2일(현지시간) 메서 의원은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이 ‘노벨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의 공문을 전송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이 공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을 없애고 역내 평화를 가져오고자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부단히 가했다’고 기록하며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데려온 공로에 대해 설명했다. 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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