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3주 가량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한 동자승이 삭발을 마친 뒤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서울 조계사에서 단기 출가한 까까머리 동자승들이 삭발한 머리를 만지며 환하게 웃었다.
이들은 예불과 참선 등의 사찰예절을 배운 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거행되는 관등탑 점등식과 연등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동자승들은 오는 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JSA법당을 방문해 도라산 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화합과 평화의 발원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부처님오신날을 3주 가량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한 동자승이 삭발을 마친 뒤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3주 가량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한 동자승이 얼굴을 찡그리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3주 가량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한 동자승이 웃으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3주 가량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동자승들이 삭발식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3주 가량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스님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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