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정석X임윤아, 새 영화 ‘엑시트’ 남녀주연 확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정석X임윤아, 새 영화 ‘엑시트’ 남녀주연 확정

입력
2018.05.02 16:35
0 0
조정석(왼쪽)과 임윤아. JS컴퍼니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왼쪽)과 임윤아. JS컴퍼니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과 임윤아가 새 영화 ‘엑시트’(가제)에서 액션 짝꿍으로 만난다.

이 영화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재회한 같은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와 함께 원인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신 개념 재난액션물이다.

신인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엑시트’에서 조정석은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 해석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히트작 ‘공조’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렸던 임윤아는 명실상부한 차세대 스크린 여왕으로 자리잡겠다는 다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인 이상근 감독은 미장셴 단편영화제로 처음 재능을 인정받았다. 오랜 시간동안 쌓인 현장 경험에 재기발랄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한편, ‘엑시트’는 올 여름 촬영에 들어가 내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