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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루킹 첫 재판, 일부 보수단체는 특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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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루킹 첫 재판, 일부 보수단체는 특검 요구

입력
2018.05.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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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드루킹' 김모(49)씨가 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드루킹' 김모(49)씨가 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홍인기 기자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관련 특검 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관련 특검 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드루킹' 김모(49)씨의 첫 공판이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법정에 출석한 김씨는 15분간의 재판 동안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 묻는 말에 "네, 인정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법원 앞에서는 일부 보수단체가 특검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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