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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쟁터 방불케 한 세계 곳곳의 노동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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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쟁터 방불케 한 세계 곳곳의 노동절 모습

입력
2018.05.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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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경찰과 충돌을 빚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상점과 자동차들이 시위로 깨지거나 불타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상점과 자동차들이 시위로 깨지거나 불타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괴로워하고 있다. 시위대는 연금 삭감, 학교 폐쇄, 느린 허리케인 복구 노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산후안=AP 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괴로워하고 있다. 시위대는 연금 삭감, 학교 폐쇄, 느린 허리케인 복구 노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산후안=AP 연합뉴스
푸에리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고무탄 총을 쏘고 있다. 산후안=AP 연합뉴스
푸에리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고무탄 총을 쏘고 있다. 산후안=AP 연합뉴스
푸에리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산후안=AP 연합뉴스
푸에리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산후안=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반 파시스트 행동’ 시위대가 마스크를 쓰고 노동절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반 파시스트 행동’ 시위대가 마스크를 쓰고 노동절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베를린 노동절 시위 중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베를린 노동절 시위 중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연막과 시위대가 던진 물건 사이에 둘러 쌓여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연막과 시위대가 던진 물건 사이에 둘러 쌓여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화염병 공격을 받고 있다. 테구시갈파=AP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경찰이 화염병 공격을 받고 있다. 테구시갈파=AP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한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다시 집어서 던지고 있다. 테구시갈파=AP 연합뉴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열린 노동절 시위에서 한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다시 집어서 던지고 있다. 테구시갈파=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서 경찰이 시위대에게 물대포를 쏘고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서 경찰이 시위대에게 물대포를 쏘고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 노동절 시위 중 한 시위대가 경찰차를 공격하고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 노동절 시위 중 한 시위대가 경찰차를 공격하고 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제128회 세계노동절이었던 1일 세계 곳곳에서는 노동절 집회가 열렸다. 한국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1만 명 규모의 집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노동절 집회가 있었다.

경찰과의 충돌이 없이 차분했던 한국의 노동절과 달리 프랑스와 독일, 푸에르토리코, 칠레 등은 경찰과 큰 충돌을 빚었다. 프랑스에서는 마크롱의 공공부문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였고,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연금삭감과 학교폐쇄, 느린 허리케인 복구 등을 항의하는 시위였다.

이날 격렬했던 세계 곳곳의 노동절 모습을 사진으로 엮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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