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작' 주지훈, 황정민-이성빈-윤종빈 감독과 칸 국제영화제 참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작' 주지훈, 황정민-이성빈-윤종빈 감독과 칸 국제영화제 참석

입력
2018.04.30 09:42
0 0

주지훈이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키이스트 제공
주지훈이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키이스트 제공

배우 주지훈이 황정민, 이성민, 윤종빈 감독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지난 12일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공작'이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주지훈, 황정민, 이성민, 윤종빈 감독은 오는 5월 10일 프랑스 칸으로 떠난다.

'공작'은 지난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화 모티브의 첩보극이다. 

칸 영화제 초청 소식을 들은 주지훈은 "칸 영화제 초청으로 '공작'의 포문을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손꼽히는 국제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으면 좋겠고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분들께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작'에서 북한 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할을 맡아 남북 간의 첩보전을 리얼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정상수, 이번에는 성폭행 의혹…멈추지 않는 구설수

[Hi #뮤직]방탄소년단, 'BBMAs'서 컴백 첫 무대! '자격과 파격'

'PD수첩', 박봄 암페타민 반입 사건 재조명 "입건유예는 이례적"

[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이지혜 "대한항공과 작별" 조현민 갑질 논란 저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