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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김종국♥홍진영 러브라인 '미운 우리 새끼' 2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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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김종국♥홍진영 러브라인 '미운 우리 새끼' 20% 유지

입력
2018.04.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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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홍진영이 러브 라인을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종국, 홍진영이 러브 라인을 만들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20%대 시청률을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5.7%, 20.0%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아울러 '미운 우리 새끼'는 2주 연속 20% 시청률을 넘어서는 데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과 핑크빛 기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지금 '런닝맨'에 나오는 이다희, 송지효, 홍진영 중 누가 제일 좋은가"라는 질문에 "홍진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영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에게 전화를 걸라는 말을 듣자 김종국을 선택했다. 홍진영은 전화를 걸면서 "종국이 너어"라는 애교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KBS2 '해피선데이'는 9.3%을, MBC '복면가왕' 5.2%%, 9.2%, SBS '집사부일체' 6.4%, 8.3%, SBS '런닝맨' 4.5%를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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