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도시공사 본사 강당서
대구 본선 내달 26일 대구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서


올해 미스코리아 대구 첫 관문을 18명의 재원들이 통과했다.
지성과 품격을 갖춘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대구선발대회 1차 심사가 28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대구도시공사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에서 예비후보자 39명은 5시간 동안 워킹과 자기소개, 심사위원 1 대 1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예비후보자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8명은 합숙 등을 거쳐 내달 26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심사는 강영구 법무법인류강 변호사, 김지은 미담장 대표, 도연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기업지원팀 전임, 박상철 탑클래스커피 대표, 이상훈 그리니치 대표, 전길상 몬스터힐 대표, 정유진 정유진뷰티앤 대표, 황보경숙 보성섬유 대표, 김나경 2016 미스경북 선 등 9명이 맡았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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