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한채아, 이민정에 받은 아기용품 공개 "축복이 첫 선물"

한채아가 이민정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이민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정아 고마워. 아직 언제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지만. 우리 축복이 첫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용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아기 옷과 인형, 턱받이 등을 볼 수 있다. 먼저 엄마가 된 이민정이 예비엄마인 한채아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오는 5월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한다. 현재 임신 9주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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