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박신혜가 휴대전화 없이 생활한다.
소지섭과 박신혜는 2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 '휴대전화 끄고 생활하기' 실험을 받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실험 내용을 듣자 색다른 반응을 보였다. 현대인이라면 24시간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 휴대전화인 만큼 이들이 이번 실험에 어떻게 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지섭은 앨범 전곡 듣기 실험에 도전한다. 음원 듣는 게 일상화된 현대인에게는 앨범 전곡을 듣는다는 게 생소할 수 있다. 과연 소지섭이 어떤 음반을 들으며 보는 이들에 힐링 기운을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숲속의 작은 집'은 최근 라이프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 소확행을 찾아 나서는 소지섭, 박신혜의 모습을 담는다. 앞서 두 사람은 3시간 동안 식사를 하면서 자연에서의 여유를 한껏 즐겨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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