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이 '사랑, 시간에 머물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하영은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에 캐스팅돼 지난 25일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2월 방영한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후속작이다. 오하영과 함께 전작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 출연했던 고윤, 손승국, 황소희, 정은혜 등 기존 배우진이 다시 모였다.
오하영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유하리 역을 맡는다. 배우의 꿈을 이룬 유하리와 그의 연인 노진우(고윤 분)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사건을 그린다.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 본업인 가수를 비롯해 연기자, 예능 MC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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