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아이반은 지난 26일 오후 한강에서 브이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보이스퍼 정광호는 아이반과 인터뷰를 주고 받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아이반은 '소통의 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팬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시험기간이라 걱정이 된다는 팬의 말에 아이반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만 하기보다 우리처럼 한강에서 바람도 쐬며 쉬엄쉬엄하라"고 격려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국어는 물론 유창한 영어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프랑스 팬과 불어로 대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정광호를 비롯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반은 올해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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