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건모' 김건모가 생애 처음으로 나홀로 해외여행에 나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혼자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건모는 일본에서도 한 차례 경유해야만 갈 수 있는 일본 최남단 섬 이시가키로 향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현지에서 처음으로 탄 택시에서부터 말이 통하지 않아 "이게 맞게 가는 건지 모르겠네"라며 멘붕에 빠졌다. 불안해하는 김건모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저러다 어디 끌려가는 거 아니냐"라며 덩달아 안절부절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목적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눈이 부시다"며 탄성이 나왔다. 쉰둘에 처음으로 하는 김건모의 파란만장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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