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의 디지털채널 M2의 국내 최초 신개념 노래방 오디션 '불토엔 혼코노' 3차 예선이 28일 일산 라페스타에서 진행된다.
연출을 맡은 이주리 PD는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차례로 진행된 1, 2차 예선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EXID 하니와 모모랜드 주이, 여자친구의 유주와 은하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참여한 '불토엔 혼코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 "3차 예선은 이번주 토요일인 28일 경기도 일산 라페스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혼코노'는 혼자서 코인 노래방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M2 '불토엔 혼코노'는 매주 토요일 전국 각지를 돌며 코인 노래방 공개 부스를 설치해 매월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월간 우승자인 '혼코노 스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음원 출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 참가자 중 최고 성적을 거둔 12인의 영상은 매주 토요일·화요일 M2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되며, 월간 우승자 '혼코노 스타'는 화제성-조회수-심사 등을 통해 결정된다. '혼코노 스타'의 탄생 과정은 6월 공개 예정이다.
코인 노래방 부스 설치 장소는 M2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방식은 우선 예약권을 받는 사전접수 및 현장 참가 모두 가능하다. 현장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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