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개콘' 워너원 특별출연 "어릴 때부터 보던 프로, 신기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개콘' 워너원 특별출연 "어릴 때부터 보던 프로, 신기했다"

입력
2018.04.27 09:32
0 0

워너원이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KBS2 '개그콘서트'
워너원이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KBS2 '개그콘서트'

그룹 워너원이 '개그콘서트' 출격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는 이대휘, 윤지성, 하성운의 등장만으로도 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느낄 수 있었다.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은 "'개그콘서트'는 어릴 적 '사바나의 아침'이라는 코너를 할 때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마다 챙겨보던 프로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대휘는 "예전부터 방송은 물론 영상이나 짤까지 많이 챙겨 봤다. 막상 출연하게 되니 부담도 조금 됐고 저희 무대가 아닌 개그맨 선배님들의 무대에 혹시 해를 끼치진 않을까 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대휘를 비롯한 세 사람 모두 실제 무대에서 개그맨들과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줬다고 전해졌다.

또 하성운은 "어렸을 때 많이 보던 프로라 특별 출연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출연하게 돼서 신기하고 굉장히 어렵기도 했다. 제 무대가 아니니 혹시 실수하면 다 망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도 컸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어린 시절 '개그콘서트'를 즐겨 보며 자란 세 멤버의 특별한 소감과 각오로 인해 이들의 예능감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대휘, 윤지성, 하성운이 각각 어떤 활약을 보여줬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정상수, 이번에는 성폭행 의혹…멈추지 않는 구설수

[Hi #뮤직]방탄소년단, 'BBMAs'서 컴백 첫 무대! '자격과 파격'

'PD수첩', 박봄 암페타민 반입 사건 재조명 "입건유예는 이례적"

[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이지혜 "대한항공과 작별" 조현민 갑질 논란 저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