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데뷔 이후 첫 단독 모델 활동에 나선다.
박지훈은 27일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우유의 부드러움을 담은 제품에 녹아들었다.
박지훈은 해당 제품 외에도 에이프릴스킨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광고영상과 함께 공개된 포토카드 5종에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프릴스킨 측은 "젊은층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훈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활기찬 이미지가 자연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에이프릴스킨과 함께 선보일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 광고 영상 공유 수가 3천 회를 넘으면 박지훈의 메이킹 필름을 추가로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정상수, 이번에는 성폭행 의혹…멈추지 않는 구설수
[Hi #뮤직]방탄소년단, 'BBMAs'서 컴백 첫 무대! '자격과 파격'
'PD수첩', 박봄 암페타민 반입 사건 재조명 "입건유예는 이례적"
[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