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악관 폼페이오 김정은 만남 사진 공개

백악관 트위터에 공개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 모습.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 노력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고 썼다. 백악관 트위터 캡처

손을 맞잡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백악관 트위터 캡처

손을 맞잡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백악관 트위터 캡처.

사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아관 대변인의 트위터. 폼페이오 장관의 사진을 올리고 “그는 우리의 한반도 비핵화 노력을 이끌어 가기 위해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다.(이전에 확인된 부활절 주말 여행 사진)” 이라고 썼다. 사라 샌더스 트위터 캡처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방문 당시 예정에 없던 김 위원장과의 면담이 잡혔고, 1 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며 “훌륭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