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가 첫방송부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는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장동건, 박형식 등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5.1%, 6.4%를 나타냈다.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2%, 3.6%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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