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시를 낭송하며 울컥한다.
예성은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별 감상에 빠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경남 합천의 별을 마주하다가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를 낭송했다. 이때 예성은 "일정 내내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마음, 목소리, 눈빛까지도 흔들리는 오늘"이라며 울컥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우주를 줄게' 멤버들은 황매산 정상에서 라이브 음악 공연도 진행했다. 아울러 천문대에 누워 별을 감상하며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냈다.
'우주를 줄게'는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담아낸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예성을 비롯해 유세윤, 휘성, 카더가든, 하이라이트 손동운, 멜로망스 김민석이 출연한다. 이들은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즐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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