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25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속 혜리는 투명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혜리는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믹스매치하며 패셔너블한 면모도 드러냈다. 또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는 마리끌레르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때론 칭찬과 함께 질책도 있었지만,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편”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만나 재미있는 걸 하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고정 MC로 활약 중이며, 올 가을 개봉 예정작 ‘물괴’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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