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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 측 "유이 사칭 SNS 피해 없길, 개인 계정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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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 측 "유이 사칭 SNS 피해 없길, 개인 계정 전혀 없다"

입력
2018.04.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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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한국 DB
스타한국 DB

유이의 소속사가 사칭 SNS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유이가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이를 사칭한 계정이 생겨남에 따라 소속사는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것. 소속사 측은 유이의 소식이 올라오는 SNS 계정 주소를 게재하면서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했다.

한편 유이는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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