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이야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Plus '여자플러스 시즌2' 첫방송은 노화를 주제로 3040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MC인 유진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축하 받으며 둘째를 가진 소감 등에 대해 직접 말했다. 이야기 도중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이 가득했으며 엄마로서 육아 정보까지 습득하며 업그레이드 된 뷰티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뷰티 패션에 관심 많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육아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자플러스 시즌2'는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다. 1세대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 유진을 비롯해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이 MC 군단으로 뭉쳤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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