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번째 대한민국 대표미인을 선발하는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가 24일 오후 창원 의창구 풀만앰배서더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영예의 진은 전은화(24ㆍ명지대 아동학과 졸업)씨가 차지했으며, 선에는 정희지(21ㆍ대경대 스킨케어과 졸업)씨, 미에는 박성은(25ㆍ동의대 국어국문학과 졸업)씨가 각각 선발됐으며, 와일드카드로 이소헌(22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4)씨가 뽑혔다.
선발된 진, 선, 미와 와일드카드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경남을 대표해 참가하며, 선은 통영케이블카, 미는 이로로 홍보대사를 각각 겸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협찬사 상에는 좋은데이 최희승(20ㆍ대경대 K-모델연기과1)씨, 알프스하동 이소헌(22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4)씨, 굴수협 유수정(22ㆍ숙명여대 문화관광학과3)씨, 블루시티거제 하시온(26ㆍ계명대 영어영문학과4)씨, BNK경남은행 장유림(20ㆍ대경대 K-모델연기과1)씨가 받았다. 글ㆍ사진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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