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크러쉬(Crush)가 오는 5월 올해 첫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4일 "크러쉬가 오는 5월 3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앞서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NEW ALBUM NEW SONG RECORDED AND RELEASED IN 2018"라며 2018년도 새 앨범과 신곡 발매 소식을 깜짝 예고했다.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5월 3일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특히 크러쉬는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어느 해보다 왕성한 활동 계획을 전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도 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을 신호탄으로 크러쉬가 그린 2018년 빅피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크러쉬의 색깔이 녹아있는 새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국내 외를 넘어 팬들도 자주 찾아뵐 계획이니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
크러쉬는 현재 싱글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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