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45위에 머문 김시우(23)가 세계랭킹 39위를 지켰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막 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최경주(48) 등과 함께 공동 45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대회 직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39위를 유지했다. 최경주는 595위에서 565위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톱10’에는 변화가 없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전주보다 2계단 떨어져 91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7)도 80위에서 8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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