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야 "'복면가왕' 감사하고 좋은 경험, 많은 힘 얻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야 "'복면가왕' 감사하고 좋은 경험, 많은 힘 얻었다"

입력
2018.04.23 10:51
0 0
호야가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공개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호야가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공개한 이후 소감을 전했다.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호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호야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편종선생'으로 출연해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호야는 소속사를 통해 "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만큼 배워가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분들이 칭찬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많이 힘을 얻었다. 제 노래를 통해 다른 분들도 힘을 얻고 응원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호야는 '복면가왕'에서 수지, 백현의 'Dream', 폴킴의 '길'을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소화했다. 부드러운 가성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으로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뛰어난 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호야는 최근 미니 앨범 'Shower'(샤워)를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이지혜 "대한항공과 작별" 조현민 갑질 논란 저격'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