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램페이지'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램페이지'는 14만728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5만936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램페이지'는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이 유전자 실험을 하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몬스터가 된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재난 블록버스터물로 배우 드웨인 존슨(데이비스 오코예 역), 제프리 딘 모건(러셀 요원 역), 나오미 해리스(케이트 칼드웰 의사 역) 등이 출연한다.
세월호를 다룬 '그날, 바다'는 4만2955명을 끌어 모으면서 누적관객수 38만543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3만9101명을 동원하는 데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46만519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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