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코리 게이/사진=APT투어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니시코리 게이(36위·일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487만2,105유로) 4강에 올랐다.
니시코리는 21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단식 8강전에서 마린 칠리치(3위·크로아티아)를 2-1()로 꺾었다. 2016년부터 칠리치와 맞대결에서 3연패를 당했던 니시코리는 반격에 성공하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4강행 상대는 알렉사더 즈베레프(4위·독일)이다. 통산 맞대결에선 즈베레크가 승리를 가졌다.
니시코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랭킹 12위까지도 뛰어 오를 수 있다. 현재 정현(19위·한국체대)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톱 랭커' 타이틀도 가져가게 된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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