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김규종 측 "열애설 사실무근, 촬영 기간동안 스태프들과 있었다"

김규종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종 인스타그램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CI ENT 측은 20일 "확인 결과 김규종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규종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에 여자친구와 동행했으며 촬영 이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는 "김규종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양세찬, 김풍, 벤지, 이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매일 불금'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촬영 일정 동안 소속사 매니저 실장, 프로그램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김규종 측은 "다시 한 번 금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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