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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NCT 18명이 만든 역동적 SM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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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NCT 18명이 만든 역동적 SM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입력
2018.04.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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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NCT의 '블랙 온 블랙' 뮤직비디오를 리뷰했다. SM엔터테인먼트
빌보드가 NCT의 '블랙 온 블랙' 뮤직비디오를 리뷰했다. SM엔터테인먼트

빌보드가 NCT 2018의 'Black on Black' 뮤직비디오를 주목했다.

빌보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2018이 18명 멤버의 강렬한 'Black on Black' 퍼포먼스를 선보이다"라는 제목으로 NCT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타이트하고 동물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Black on Black'은 하나하나의 요소가 모여 전체로 완성되는 NCT만의 특징을 공격적인 비주얼로 보여준다. 이 곡은 18명 멤버 전원이 함께 만들어내는 SM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SMP를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으며 영상은 파워풀하고 아크로바틱한 안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NCT 2018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Black on Black'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18명 멤버가 피라미드 탑을 쌓는 퍼포먼스, 맹수의 포효를 연상케 하는 모습 등 압도적인 스케일이 돋보이는 군무를 볼 수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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