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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앤디, 민우-에릭 방문에 "형들 오니까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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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앤디, 민우-에릭 방문에 "형들 오니까 울컥한다"

입력
2018.04.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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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민우, 에릭의 방문에 감동했다. SBS 제공
앤디가 민우, 에릭의 방문에 감동했다. SBS 제공

신화 에릭, 민우가 앤디를 응원하기 위해 소담점을 방문했다.

에릭, 민우는 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이들은 소담점을 찾아 고생하는 막내 앤디의 음식을 직접 맛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에릭과 민우는 앤디가 직접 만든 3종 카레를 먹었다. 곧 에릭, 민우는 생각보다 훌륭한 맛에 깜짝 놀라며 앤디를 칭찬했다. 특히 에릭은 카레를 쉴 틈 없이 먹어 치우며 '먹방돌' 면모를 자랑했다. 앤디는 "형들이 오니까 왜인지 모르게 울컥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가 하면 이명훈은 앤디가 음식을 만들면 그릇과 필요한 도구를 미리 세팅해두는 센스를 발휘했다. 두 사람이 환상이 호흡을 자랑한 것이다. 홀 직원으로 배정된 사유리, 허경환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이들은 백종원이 지적한 문제점을을 개선해나가며 순탄하게 저녁 장사를 마쳤다.

새 얼굴이 등장하기도 했다. 우주소녀 다영은 소담점 리뉴얼 오픈을 돕기 위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가게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소담점 2층 서빙을 담당했다.

똑소리 나는 다영의 서빙 솜씨에 소담점 식구들은 감탄했다. 이명훈은 다영을 극찬하면서 수줍어하기도 했다. 이에 앤디는 "명훈아, 일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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