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2'는 전국 기준 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일 달성한 최고 시청률(7.3%)를 0.5%포인트 넘어서는 기록이다. 아울러 동시간대 1위 성적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부모님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설옥 부모님은 자살이 아닌 타살로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하완승(권상우 분)은 믿고 있던 장보국(박지일 분)이 김실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장보국 검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는 6.3%, 6.6%,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5%, 4.5% 시청률로 집계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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