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5월 1일 영화 '데드풀2'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그는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소 SNS로 한국과 국내 영화 팬들에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앞서 그는 가수 현아, 데드풀의 특별 화보를 품에 안은 모습부터 '건배! '데드풀' 대박. 한국만세'라는 한글 문구를 사용하거나 소주병을 들고 있는 포즈를 SNS에 올린 적 있다.
'데드풀2'는 강렬한 액션과 거침없는 입담, 유머로 중무장한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과 팀을 결성하는 내용을 그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전편에 이어 '데드풀2'에서도 데드풀 역할을 맡는다.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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