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의 첫 번째 유닛 하트하트가 변신을 예고했다.
하트하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개별 사진 속 태하는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이전에 보여줬던 상큼한 면모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세형과 고운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하트하트로 선보일 또 다른 모습을 궁금케 했다. 이들은 시스루 재질의 하얀색 의상으로 우아한 아우라를 뿜었다.
그런가 하면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하트하트는 검은생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크롭 재킷, 상의와 화려한 장식의 스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트하트의 신곡 '난리가 난리가 났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섹시한 콘셉트에 새롭게 도전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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