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하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지난 17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이날은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이 공개된 만큼, 신곡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하면’은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의 곡으로, 손예진의 대표작 영화 ‘클래식’에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사랑받은 ‘사랑하면 할수록’을 정동하만의 따듯한 감성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사랑하면’의 편곡가 박만희의 피아노 선율로 따듯함을 더했으며, 정동하의 남다른 표현력과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