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을 앞두고 19일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열린 블루밍 캠페인에서 홍보모델들이 자폐장애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파우치를 선보이고 있다. 블루밍(Blooming)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인을 상징 하는 블루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를 의미의 블루밍을 합성해 만든 캠페인이다. 신세계 면세점은 특정 제품을 구매할 경우 상품 1개당 구매 금액의 1%를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에 기부 하고 고객에게 파란색 장미와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 한다. 2018.04.19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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