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루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앨범 '그런 밤(Night Reminiscin)', '원하기 전에(Falling Out)'를 공개한다. 두 곡 모두 루나가 공동 작사, 작곡했다. 한층 성숙해진 그의 자작곡,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루나는 첫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 각종 OST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또 '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 '인 더 하이츠', '금발이 너무해'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루나는 오는 5월 18일부터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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