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녹음실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의자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든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오묘한 표정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든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패널로 출연, '꽃미남 프로듀서'라는 수식어에 맞는 외모와 비투비와 여자친구의 프로듀서를 맡았다는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비롯해 여자친구의 '네버랜드(Neverland)', 베이빌론의 '에브리씽(Everything)' 등 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이든은 자신의 싱글 앨범 '어반 힘스(Urban Hymns)'와 미니 앨범 '류천(RYU:川)'으로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뽐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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