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빌바오와 1-1 무승부/사진=레알 구단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이날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4강 티켓을 따내면서 리버풀, AS로마까지 최종 4강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번 4강 무대는 국가 리그의 자존심을 건 대리전이 됐다. 프리메라리가와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까지 각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 하나씩 올라왔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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