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문승원/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1회 박세진은 SK 1번 타자 노수광을 긴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고 2번 타자 한동민에 비거리 125M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올라온 최정은 박세진의 133km/h 직구를 쳐냈고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어 이재원을 내보낸 뒤 나주환에 적시타를 허용했다. 박세진은 1회에만 50개의 공을 던졌고 4실점하며 크게 흔들렸다.
박세진은 4회 2사 1루에서 로맥에 장외를 넘기는 대형 투런포까지 허용하며 6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수원=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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