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이틀 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법무부 대전솔로몬파크는 개청 10주년 및 제55회 법의 날을 기념한 ‘법(法) 페스티벌’을 21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선 가족이 함께 법 퀴즈를 푸는 ‘골든벨 법짱가족 선발대회’를 비롯해 가정 헌법 만들기, 법 손거울 만들기 등 9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샌드아트&매직쇼, 성폭력예방 인형극 등 공연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에서 현장에 청소년 진로체험 부스를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전솔로폰파크는 2008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법 테마 체험시설이다. 어린이ㆍ청소년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법을 체험하고,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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